e 러닝은 무엇일까요?
20 년 동안 교육에 시간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저 자신이 얼리 어답터이자 기술 매니아라 그 기간이 많이 e 러닝과 중첩됩니다. 지나고 보니 저의 활동에 비해 결과가 너무 보잘 것 없다는 생각과 무언가 내가 잘못한 것이 있지 않을까를 되돌아 보게 됩니다. 사소한 것들이지만 놓쳤던 많은 것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사소하다”고 할 수 없지만 무시할 수 없는 것들이죠.
첫 번째로 눈에 들어오는 것은 교육이 기술보다 먼저라는 것을 강조해야 했다는 것입니다. 나도 모르게 기술 구현에 집착한 젊은 교육 개척자임을 자처했던 것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그런데 기술이 교육에 우선하지 않고 교육이 기술에 우선하지만, 기술없이 불가능한 것들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합니다. 때로는 기술에 대한 무지와 변화에 대한 반항이 우리를 파괴할 수 있습니다.
또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습니다. 누군가의 말대로 “인생은 자신이 떠난 장소로 되돌아오기 위한 기나긴 여정” 이란 말이 기억납니다^^
저의 이러닝에서의 결론은 인간의 지식 활동의 근원인 “협업” 과 “상호작용”을 촉진 시키는 기술입니다. 이 두가지를 확장하고 풍성하게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기술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1. 협업 및 상호 작용을 위한 무들 사용
2. 협업 및 상호 작용을 위한 OKMindmap 사용
30개의 이러닝에 대한 비판
- 기술을 신뢰할 만한 것이 못된다?
- 학생들이 그룹화된 상호작용을 할 수 없다
- 선생님의 역할이 위태로워진다.
- 학생들의 자율성이 줄어든다.
- 커리큘럼이 안정적이지 못하다.
- 실제 학습의 효과성을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 원격 교육은 수동적이다.
- 실제 세상과는 격리된 세상으로 학생을 안주하게 한다.
- 이러닝으로 얻은 학위는 믿을 만한 것이 못된다.
- 학생들이 과외 활동을 못하게 된다.
- 동창들의 인맥을 활용할 기회가 줄어든다.
- 이러닝은 개인적 존재감이 없다.
- 강사들은 원격 학습을 가벼이 생각한다.
- 이러닝은 전통적 수업방식을 따라가기 귀찮아 하는 사람들이 하는 것이다.
- 이러닝은 정규 과정에서 탈락한 사람들이 하는 것이다.
- 원격 교육은 특정 상황에서의 교육에서만 강점을 가진다.
- 기술을 구현하려면 가격이 비싸진다.
- 이러닝은 학생들의 제대로 된 커뮤니케이션을 저해 한다.
- 이러닝의 효과성을 저해하는 많은 실제 상황에서의 방해물들이 존재한다.
- 학생들은 최고의 컴퓨터 성능을 필요로 한다.
- 이러닝을 통해서 학생들은 전통적 방식의 학습보다 덜한 학습 자원을 접근하게 된다.
- 이러닝은 전통적 학습방식을 따라 잡을 수 없다.
- 대학은 이러닝의 학습방식이 열등하기 때문에 이를 채택하지 않는다.
- 실제 상황에서의 경험을 제공하지 못한다.
- 원격 교육은 도피처 처럼 보인다.
- 이러닝은 전통방식의 교육보다 싸지 않다.
- 이러닝은 스크린을 많이 쳐다 보기 때문에 눈에 좋지 않다.
- 이러닝 프로그램의 질적 우수성을 판단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 이러닝은 지루하다.
- 이러닝은 제대로 된 교육 방식이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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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공유와 협업 그리고 참여가 이 시대의 교육에 꼭 필요한 키워드 같습니다. 웹 기술과 이러닝이 공유, 협업, 참여를 유도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기존에 있는 수업들 처럼 교수 일방적 주먹구구 암기식 지식전달이 아닌 서로 쌍방향 소통을 통한 수업방식에 크게 감명을 받았습니다.
상당히 진보적인 학습능력개발과 보다 더 높은 학업성취도가 이루어질 것 같아 기대가 큽니다.
개인적으로 교수님 수업을 처음 소개받았을 때 타 교수님들과는 다른 사고방식과 보다 더 높은 지식수준을 가지고 계실거라 생각했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