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사태와 이러닝(7): 강의사례: 온라인 시험 치르기(II)

지난번에 이어 코로나 사태에서 실시한 저의 중간고사 경험담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앞서네가지의 고려사항을 제시하고 두가지 사항에 대해서 설명하였고 나머지 두개의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사지 선다형 방식이 아닌 다양한 유형의 퀴즈를 출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부분은 시스템 (LMS)의 기능과 관련된 것입니다. 단순한 4지 선답형이나 단답형 문제를 출제하고 학생들이 다른 학생의 답지를 기웃거리거나 SNS로 답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지 않기를 바라는 것은 너무 어리석은 기대입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학생의 문제는 서로 달라야하고 문제 풀이에 의미있는 상호작용이 발생해야 합니다. Moodle이나 Canvas의 일부에서는 이러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공식형 문제의 경우에는 각 학생들마다 서로 다른 파라미터의 값으로 문제가 생성됩니다. 드래그 드롭의 경우에는 마우스로 문제를 끌어 특정한 위치에 맞추어 놓아야 정답이 인정됩니다. Moodle의 Coderunner 플러그인으로 문제를 출제하면 프로그램을 작성하고 이것이 입력에 대해 어떠한 출력을 제대로 발생하는지에 대한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Moodle 퀴즈의 다양한 출제 방식은 이러한 환경을 제대로 지원합니다. 아래는 Moodle의 퀴즈 기능을 설명한 동영상입니다.

아래는 좀 더 다양한 Moodle의 문제 유형을 설명하는 동영상입니다.

Moodle에서는 SEB (Safe Exam Browser)라는 플러그인을 사용하여 퀴즈를 실행할 때 다른 프로그램의 사용을 금지하고 꽉찬 화면으로 시험을 진행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러한 도구를 사용한다면 한층 더 보안 수준이 높아진 온라인 수업 모니터링이 가능하겠죠.

온라인 테스트를 진행하는 동영상을 올려 보았습니다. ZOOM에서 Canvas, Moodle 퀴즈를 사용하여 중간고사를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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