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용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2)

세르비아를 대상으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에 대한 강의할 일이 있어서 최근 동향을 다시 조사해 보는 중 좋은 자료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는 리눅스로 부터 시작되었지만 개방, 협업, 공유, 세계적 차원의 활동인 네가지 위키노믹스의 정신으로 리눅스 이외의 다른 소프트웨어의 개발로 확산되는 것은 물론, 사업의 방식으로도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제는 소프트웨어를 넘어서, 콘텐츠의 공유는 OCW, 서비스의 공유는 MOOC, 그리고 더 나아가 하드웨어의 공유에 이르러 아두이노, 라스베리 파인, 3D 프린터 기술들이 이러한 오픈소스 패러다임 (위키노믹스)에 근거를 둔 것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에는 데스크톱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많은 어플리케이션과 서버로 사용되는 솔루션의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교육에서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다양합니다. 저는 일단 개발 도상국과 소프트웨어적인 인프라가 어려운 곳에서는 역시 오픈소스 가상화도구인 VirtualBox와 PortableApp 을 사용하기를 권유합니다. VirtualBox에 Edubuntu를 설치하면 어느 OS에서나 Edubuntu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교육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고, PortableApp 은 USB 메모리에 즉시로 실행 가능하며 유용한 오픈소스 프로그램들을 가지고 이동할 수 있는 BYOD (Bring Your Own Device)의 실현이 가능합니다.

PPT에는 이러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각각의 OSS에 대해서도 간단히 소개를 하였습니다.

오픈소스의 마음으로 공유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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