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 무들의 사용자 화면을 얼마나 개선할 수 있나요?

From Dr.Ho's Wiki
Jump to navigation Jump to search
Moodle9301.png

무들은 테마를 이용해서 화면 GUI를 바꿀 수 있습니다. 무들의 테마는 “❶사이트관리>❷꾸미기>테마>테마 설정“에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 테마의 변경은 ❸개인별, 강좌별, 범주별로 가능하며 이를 설정하면 개인이, 강좌의 교수자가, 또는 특정 범주에 대하여 테마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Moodle9302.png

무들이 제공하는 기본 테마가 있으므로 이 중에서 필요에 따라서 선택을 하여 사용하면 되는데 ❹사이트관리에서 ❺“꾸미기>테마>테마 선택” 에서 ❻디폴트 상태에서 사용할 테마, ❼모바일에서 사용할 테마, ❽태블릿으로 접근했을 때 사용할 테마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❾테마선택 버튼을 클릭하면 사용 가능한 테마가 나타나고 이중에서 사용할 테마를 선택하면 됩니다. 사용 가능한 테마를 추가하고 싶으면 앞의 89절에서의 플러그인 추가 방법에서와 같이 테마 관련 파일을 플러그인으로 설치하면 테마 옵션에 해당 테마가 선택한 테마 명단에 나타나게 됩니다.

테마는 무료와 유료 테마가 있습니다. 인터넷에서는 유료로 무들 테마를 판매하는 곳도 있습니다. 구글에서 “Moodle Themes”로 검색하면 많은 무들 테마 정보가 나타납니다. 아래의 다음의 그림은 themeforest.net이라는 서비스로 테마 판매를 하는 웹사이트의 일부입니다. $50~$60의 가격으로 무들 테마를 구매할 수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Moodle9303.png

<무들 테마 판매 사이트 사례>

국내에서는 무들의 화면구조가 국내 정서에 맞지 않다고 커스터마이징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커스터마이징을 많이하다 보면 나중에 무들 버전을 업그레이드 할 때 버전 올림이 어려워 집니다. 커스터마이징 한 부분을 일일 찾아서 다시 새로운 버전에 맞도록 처리해 주어야 하고 무들의 핵심 부분을 건드리면 예상치 못한 사이드 이펙트 현상이 나타나서 다른 기능이 안되는 경우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너무 외양에 치중하지 않고 기능 개선과 커스터마이징 노력과의 적절한 타협 점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내 사용자들은 기능 보다는 화면 구조의 아름다움에 더 집중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일단 기능보다는 모양이 먼저 눈에 들어오고 사회 문화적 특성상 외양이 번듯해야 하는 것을 우선시 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무들을 사용하고 있는 기관을 보면 제대로 무들의 기능을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외양보다는 기능과 교육적인 활용에 많은 비중을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다음의 사례는 국내의 무들 전문 업체가 무들을 커스터마이징한 사례입니다. 화면구조가 많이 깔끔해지고 무들의 흔적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필요한 기능, 시간, 심미성, 인건비등의 고려하여 무들 커스터마이징의 정도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Moodle9304.png

<무들 커스터마이징 화면 사례 1>

Moodle9305.png

<무들 커스터마이징 사례 2>

Moodle9306.png

<무들 커스터마이징 사례 3>